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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호아킨 피닉스, 이번엔 나폴레옹이다… 양면적 면 담아

영화 ‘조커’로 유명한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이번엔 나폴레옹이 된다.


호아킨 피닉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나폴레옹’이 다음 달 6일 개봉한다.


‘나폴레옹’은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호아킨 피닉스)과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여인 조제핀(바네사 커비)의 스펙터클한 일대기를 그린 영화다.


천부적인 연기력으로 매 작품마다 빼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온 호아킨 피닉스. 그는 영화 ‘글래디에이터’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뒤 ‘마스터’, ‘그녀’, ‘보 이즈 어프레이드’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조커’로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각종 남우주연상을 석권,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나폴레옹’에서 그는 흡입력 있는 연기로 양면성 있는 호아킨 피닉스 표 나폴레옹을 표현한다. 또한 호아킨 피닉스는 황제가 사랑한 여인 조제핀과 위험한 관계를 매혹적으로 그려 지금껏 본 적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호아킨 피닉스의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나폴레옹’은 다음 달 6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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