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하모니 평화상 미술대회

하모니 평화상 2023은 갈등이 삶의 방식이 되는 지역에서 조화와 평화를 기리는 독특한 국제 미술 대회입니다. 콜롬비아에 서 우크라이나를 거쳐 스리랑카, 미얀마에 이르기까지 이 대회는 국제 예술가들이 조화의 표현을 포착하도록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작품 선정은 다양성, 존중, 번영을 통합하는 것의 중요성을 반영합니다.
상금 : 1위 3,000달러 2위 2,000달러 3위 1,000달러
작품 출품일 2023년 11월 15일 까지
등록 및 자세한 문의는 ipd-law@outlook.com

미술대회의 주제인 '조화의 표현'은 나폴리와 로마의 군사적 위협을 무력화시킨 피렌체의 통 치자 로렌초 데 메디치(Lorenzo de Medici)에게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로렌초가 성년이 되자 교황 식스토 4세는 피렌체에 금수 조치를 내리고 시 행정관과 새로운 정치 지도자인 로렌초를 파문했습니다. 이 금지령에는 군사 안보 금지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는 피렌체가 임박한 정 복에 맞서 스스로를 방어하는 데 제한을 두었음을 의미합니다. 그 후 피렌체는 이웃 도시 국가 의 합병으로 인해 쉽게 패배하게 됩니다. 그러나 뛰어난 외교관인 로렌초 데 메디치(Lorenzo De Medici)는 조화를 옹호하는 사람이기도 했습니다. 놀랍게도 그는 성공했습니다. 조화로운 접근 방식을 구현하여 나폴리와 로마를 우회해 침공합니다.
다양성, 존중, 번영의 원칙을 사용함으로써 로렌초는 "친구를 잘 대하고 적을 나쁘게 대하는 것"이 얼마나 폭군의 좁은 견해일 뿐인지를 증명했습니다.

1480년 로렌초는 두려워했던 피렌체의 침략을 무력화하기 위해 나폴리 평화 조약에 서명했 습니다. 그의 부드러운 외교는 피렌체를 예술계의 허브이자 독립적이고 안전한 도시 국가로 만드는 데 기여했습니다. 로렌초는 그리스의 지혜의 여신인 팔라스 아테나로 알려지게 되었 으며, 반은 짐승이고 반은 인간인 신화 속 생물인 켄타우로스인 나폴리를 길들였습니다. 이 우 화는 정욕과 탐욕에 대한 미덕과 지혜의 승리를 보여주는 산드로 보티첼리(Sandro Boticelli) 에 의해 불멸화되었습니다. 이상주의자로서 로렌초는 국가가 생존에 적합하려면 시민들이 의 무감을 충족하는 방식으로 스스로를 조직해야 하며, 여기서 정의는 갈등을 일으키는 변명이 아니라 조화로운 힘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것은 로렌초의 할아버지인 코시모 데 메디치(Cosimo de Medici)가 서유럽 엘리트들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플라톤과 플로티누스 의 가르침이었습니다. 로렌초는 이상을 실천에 옮겼고 결국 예술계를 영원히 형성하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운동 전체에 영향 을 미쳤습니다. 로렌초 데 메디치에게 예술은 이상적인 형태에 대한 환상이자 사람들의 삶에 동기를 부여하고 변화시켜 자연 환경과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오락이었습니다.
2023년 하모니 평화상의 목표는 주변 환경에 조화를 가져와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조화가 없으면 로렌초 데 메디치(Lorenzo de Medici)가 말했듯이 "합리성은 쓴맛을 내고 인간 고통의 근원인 혼돈으로 이어집니다." 국제 예술가와 건축가의 참여를 권장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1~3등상이 주어집니다. 출품 마감은 11월 15일. 당선작은 오는 11월 27일에 발표됩니다.
Comments